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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행 :Paris's memory...(1)

곧 2년이 되어가는.. 파리에 대한 기억...

이사를 하지 않았다면..지금 당장 주저없이 비행기표를 끊고 싶을 만큼..

나를 자극하는 파리에 대한 이미지가 여기저기서 불쑥불쑥 손짓을 한다..


이웃블로거 언니들의 작품속에 등장하는 에펠탑..

무심히 돌린 여행 채널안에서의 파리 모습..

파리 시내 전카페가 금연으로 지정되었다며 몇일전에 나온 뉴스에서의 파리..

요즘들어 더 자주뜨는 거 같은 유럽관련 네이버 포스트들...


아흐.. 미치겠다....

이 넘의 역마살땜에.. 한 달에 한 두번은 콧바람을 꼭 쐬어줘야 하고..

일년에 한번쯤은 찐한~~ 여행을 해야 하는데...


올해는.. 짧은 여행으로 위안을 삼아야 할듯하다..

보라의 말대로.. 상해에서라도... 유럽의 그 자유스런 삘을 느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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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풀하우스가 있는 거리..

지하철 6호선이었고, 걸어서 샹제리제와 에펠탑 등을 갈 수 있는 좋은 위치였다 ^^

서울로 치면..청담동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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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로 체크인 도어 번호를 발송해 준다 했는데.. 결혼식날 술을 많이 먹어서 아침에 이메일도 체크를 못하고 숙소에 도착했다.

주인에게 전화를 걸어 번호를 확인해야 했기 때문에...

공중전화를 찾아 삼만리~

프랑스의 모든 공중전화기는 카드식이라 카드 판매하는 곳을 찾아 또다시 삼만리~~~를 했는데.

샹제리제 거리의 이곳에서 구입을 했다.

우리가 도착한 날이 일요일이어서 문연 가게를 열기가 쉽지 않았는데.. 다행스럽게도 문을 열었던 이곳

유럽여행을 계획하시는 분은.. 도착하는 요일이 일요일인지 필히 체크해야 함..ㅠ.ㅠ

 

CIGARES 즉.. 담배를 파는 모든 곳에서 전화카드를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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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는 RER로 불리는 교외전철과 METRO로 불리는 시내전철이 있다.

RER은 유레일 패스 소지자의 경우 공짜로 탈 수 있고,  METRO요금은 구간별로 나뉜다.

 

주로 관광코스로 다니던 구간은 8EUR 정도였는데..우리나라 지하철 요금가 비교할때 확실히 비싸다.

하긴..물가 자체가 차원이 틀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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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배열이 우리나라 전철과 좀 다른데.. 문이 열리는 입구쪽에 간이의자가 맘에 든다 ^^

복잡할때는 올리고 널널할때는 내려서 앉아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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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제리제 거리 명품매장에서 개선문을 향해 올라가다 보면 있는 LEON 식당.

지하철 내부에도 광고가 심심치 않게 있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인데..

중가 정도로 꽤 괜찮은 요리를 먹고 싶다면 추천 할만한 곳.

홍합요리가 특히 맛있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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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 후식인데... 유럽에 도착한 둘째날이라.. 시차적응도 덜되고 정신없을때였다.

후식을 먹겠냐는 친절한 물음에.... 제공되는 아이스크림과 커피중에 무얼 선택하겠냐는 물음에..

랑이와 나 각각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요구했었드랬다.

나중에 알고 보니 계산서에 이 둘이 빡~~찍혀있더라는거.. 배불러 죽겠는데..후식준대서.. 열심히 먹은건데... ㅋㅋ 계산에 포함이 되다니..

유럽은 물도 따로 계산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정신차려야 한다는 걸..잊고 있었던 첫번째 실 수 였다.. 저 후식값이 밥값만큼 나와서 살짝 어이없었다..ㅎㅎ 10EUR가 넘었으니까~~대략 만이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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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루브르 박물관이다.. 교과서에서만 보았던 그림들, 조각들을 마음껏 볼 수 있는 멋찐곳.

그런데 나와 랑이는 고흐그림을 좋아하는 터라.. 나중에 갔던 오르세 미술관이 더 좋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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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빈치 코드"를 보았다면 익숙한 유리피라미드 ^^

저거 지을 당시만 해도 프랑스 국민들이 참 많이 반대했었다고 한다..^^

고풍스런 건물들의 미관을 헤치는 괴물같은 풍경이 될꺼라구..

그런데.. 관광객들은.. 저 앞에서 사진찍는 걸 젤로 좋아한다..^^

군밤장수 같은 아주메  = 본인..ㅋ

3월임에도 불구하고 대륙의 위쪽이다 보니...너무너무 추웠었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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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곳곳에서 볼 수 있는 강렬한 레드 2층 버스는..나를 막 흥분시켰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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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샵에서 써본 모자... 군밤 장수같다고 랑이가 사주지 않은 모자... 쳇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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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이 뒤로 보이는 것이..그 유명한 노틀담 성당...^^  내부 풍경이 더 멋찐데...

어두워서 사진대신 동영상만 찍어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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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리카 성당~~

잔디밭에 앉아서 여유롭게 치즈빵도 먹구~~ 일광욕도 했었던 곳 ^^

몽마르뜨 언덕이랑 연결되어 있어..거리 악사들이 항상 많은 곳.

우리가 갔을 때도..정말 멋진 연주가 계속 되었던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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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르본 대학(파리 7대학)가 앞의 식당.. 대학교앞이라 정말 저렴한게 장점..  ^^

웃긴 표정 지어보라니까.. 저런 모습을...ㅎㅎㅎ

사진속에서..벽장식을..다시금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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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필렛과 소고기 필렛을 시켰는데..무조건 따라오는 프렌치 후라이..

오리지널 프렌치 후라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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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에 비친 모습~ 찍은게 있네. (랑이가 잠깐 자리 비웠을때 혼자 찍은 거 같다 ^^)

프랑스에 있는 동안은..얇은 옷을 기본적으로 6개씩은 껴입고 다녔었다.

머리서부터 칭칭 둘러댄 목도리는 길거리 좌판에서 2000원정도에 구입한건데...

짱꼴라스럽다구 계속 놀림받았던 문제의 목도리... 그치만..너무 추웠었기에...ㅠ.ㅠ

 

3월에 파리가시는 분들..꼭 두꺼운 겨울 옷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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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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