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페인하면 대부분 바로셀로나를 떠올리는데,

사실 가우디의 건축물보다, 나를 한 눈에 이끌은 것은 안달루시아 지방의 사진이었다.


그 중 어느 님이 찍으신.. 하얀마을의 사진 한 장,

스타얼라이언스로 올 4월부터 제휴가 된 터키항공의 마일리지 잔여좌석이 없다는 통보로

꿈에 부푼 터키행이 좌절되어 낙심했을 때,

주저없이 선회할 수 있는 여행지였다. ^^


 

안달루시아 지방은 스페인의남부지방으로

코스타 델 솔 (Costa del Sol)- 태양의 해안이란 의미 - 이라 불리우는 멋진 지역에

라가를 선두로, 정말 스페인스러운, 오자마자 또 가고 싶은 멋진 마을들을 품고 있는데,

그 멋진 마을 중 하나인네르하(Nerja)에서버스로 12분 정도면 갈 수 있는프리힐리아나(Frigiliana)



사진 찍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반할만한 장소란 생각이 들고,

스페인의 마을 정취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에게도 적당하다는 생각이 들고,

여자 분들은 일단 좋아할 듯 하며, ^^;;

남자분들도 아기자기한 마을을 좋아하신다면 좋아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 으하하

(일단 진군은 나와함께 득템한 기분을 공유해 주었음 ^o^)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설명: 네르하에서 프리힐리아나로 가는 버스 안에서.. ]


네르하(Nerja)의 대표적 명소중 하나인발콘 데 에우로파 (Balcon de Europa)초입에 인포가 있는데,

그곳에서 프리힐리아나 시간표를 얻을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간표: 2008.06.09 기준 - 다운받아보실 분은 첨부파일참조하세요. ^^ ]



생각보다 시간 간격이 촘촘하지 않으므로,

미리 시간표를 받아둔 후발콘 데 에우로파 (Balcon de Europa)에서 사진찍으며 멋진 전망을 감상하다가

시간을 맞춰가면 된다. (버스요금은 0.93Eur)

물론 다시 돌아갈때도 마찬가지이므로 내렸을때 시간표 확인은 필수.

우리는 시간표를 보고, 한 시간 정도의 일정으로 프리힐리아나를 돌았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착했을때의 나의 기분이 잘 드러나는 사진 ^^

온통 하얀집들의 하얀마을이 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벽들은 모두 하얀색이지만..

대문은 파란색, 초록색, 빨간색 등 집집마다 개성있는 문들.. (추후 다양한 대문에 대한 포스팅 예정 ^^)

어쩜 그렇게 예쁘게도 칠했을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냥 신난 Y양...ㅎ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는 길에 슈퍼에서 신선한 체리 1/2키로를 사서, 들고다니며 돌았는데,

갈증도 해소되고,

지중해 연안의 스페인 과일이 얼마나 맛있는지는 다들 아실테니

과일과게가 보이면 사서 맛보길 추천 ^^

(아, 참 이 지역엔 Vino de Monte 라는 특산 와인도 유명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사진은 떡대가 우람하게 나와서.. 뺄까 했으나 ㅡㅡ+

벽면의 저 화분을 구경시켜드릴 양으로....


스페인의 어느 마을을 가도,

집집마다 예쁘게 가드닝을 해놓거나.

화분데코를 해놓았는데,

올망 졸망. 참 귀엽고 예뻤다.

특히 저 반쪽짜리 화분들(그중에서 그림이 그려진 녀석)은 데려오고 싶었는데,

저가 항공 라이언에어의 까다로운 수하물 규칙때문에 패쓰 ㅡㅡ ^ (부치는 짐이 없어야 뱅기료가 싸서..ㅠ.ㅠ 이 부분도 추후 포슷 예정)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얀마을에 가면서 나름 선택한 의상.


날씨가 좋으면 워낙에 쨍~~하기 때문에.

낮이라면 간편한 나시에 반바지, 그리고 얇은 가디건 하나 휴대하면 만사 오케이 ㅎ


하얀마을이니 만큼~

마린느낌의 의상을 코디하면 사진이 잘 나오는 것 같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버스 시간을 기다리며... 디카도 아닌 필카로 찍은 2장의 셀카.

그런데, 둘 다 성공.  ㅎㅎ

(필카는 디카처럼 찍은 후 어찌 나왔는지 확인할 길이 없으니~ 얼굴이 짤리지 않았다면 성공이라 여기는 1인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닥 훌륭한 사진솜씨는 아니지만..

어쩌면 지금 이 순간 이 사진을 보는 사람들은..

내가 단 한 장의 사진을 보고 가슴이 뛰었듯이..

즐거운 여행을 꿈꾸고 상상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야무진 착각?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생활을 위해 늘 쳇바퀴 도는 우리들..

잠시나마 내 블로그에 들리는 이웃들이

머릿속에서 여행연습을 해보며,

언젠가는 실제로 배낭을 꾸리게 될 수 있길~ 살짝 주문을 걸어본다. ^^


이 곳에서의 예쁜 기억들을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 싶다..



to be continued....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크랩시 흔적 남겨주세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최유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