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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호주 케언즈 여행기 : 레인포레스테이션(RFS)자연공원에서  수륙양용차 아미덕 투어하기



스카이레일 체험을 통해 케언즈 열대우림의 지붕을 봤다면,  

이번엔 수륙을 같이 달릴 수 있는 신기한 트럭, 아미덕(Army Duck)을 타고 열대 우림의 바닥부 탐험이다 ^^

우리가 간 곳의 정식명칭은  Rainforestation Nature Park

사실 이 때부터 배고픔이 엄습해 오고 있었기 때문에,

처음 경험해 보는 수륙양용차에 대한 호기심도 꽤 있었지만, 놀이공원 열차처럼 빨리 돌아줬으면 하는 마음도 살짝 있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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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물과 육지를 동시에 달릴 수 있다고?? - 나의 초딩시절 얘기했으면 만화같은 얘기같기도 한.. -

서서히 '아미덕'의 정체가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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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본 모습  앞쪽이 좀 날렵하게 빠졌고, 얼핏 봤을 땐 군용트럭쯤으로 보인다. 

(군대를 가지 않았기 때문에  대략 저런 컬러와 패턴을 가진 차는 다 군용차처럼 여기는 1인 ^^ )

그런데 자료를 찾아보니, 실제 2차대전에 사용되었던 군용차가 맞더라는 ;;;

스펠링도 DUKW가 원래의 스펠링이지만, 지금은 영어식으로 Army D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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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역은 놀이공원의 정글탐험 같은 느낌.

앞차를 바라보고, 조금 있다 우리도 출발~~~ ^^

이렇게 출발할 땐 바퀴 달린 자동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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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물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게 되면 보트로 변신하는 변신자동차 !! ㅎㅎ

역시 우림다운 모습인데, 착생식물인 '엘크 혼 핀', 원주민이 부메랑 만들 때 쓴다는 '펜슬시다'

다른 나무에 붙어 몸통을 빙 둘러싸가면서 자란다는 ' 버드 네스트 핀 ' 등이 이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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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쪽에 앉아있었기 때문에 방송의 목소리만 거의 들었던 거 같은데,

김치군의 사진을 보니 우리를 안내해 주셨던 분이 요런 모습이었구나 ^^

어느 곳에 어떤 식물들이 분포되어 있는지. 차를 타고 가면서 지속적으로 설명을 해주셨는데,

아주 정확한 발음에, 그들이 생각할 때 좀 느린 속도로 말을 해줘야 알아듣는 나로서는,

대충 알아들은 것도 있고, 못 알아들은 것도 많은 거 같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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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와중에 각자 자신들의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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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촬영, 사진 촬영에 몰두하는 셀디스타들..^^

덕분에 어떤 자료를 찾아도 사진들의  풍년현상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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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 훤히 보이지 않는 이 물 아래 뭐가 살까 잠시 생각이 스쳤는데,

좀 있다 가이드분이, 이곳에서 워터드래곤 이 산다고 말씀해주셨다.

개인적으로 파충류과 양서류과 그닥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혹 바로 옆에서 튀어나올까봐 급 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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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가이드분이 손짓하며 가르킨 장소는 상당히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거리였고,

나의 단렌즈로는 사진을 찍을만한 거리도 아니었다..ㅎㅎ

결국 저런 녀석을 만났었단 증거샷을 좀 빌려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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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날이어서 축축함도 있었지만, 열대우림속 나무의 향은 더욱 증폭되는 느낌이었는데,

이렇게 우림 사이로 하늘을 바라보면 기분이 참 좋다.

그냥 자연이 주는 색감과 빛.. 인공적으로 아무리 만들어봐야 따라 갈 수 없는 자연의 향.

그런것을 즐기기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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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가이드분이.. 위험한 식물이라고 장황하게 설명하셨던 그 식물.

문제는 위험하다는 것은 들었는데, 그게 무엇인지 그 많은 식물 들 틈에서 알 수가 없었다는 거..

이것도 김치군 카메라에 찍힌 것을 보고.. 이제야 파악했다. ㅎ


이 식물의 정확한 이름은 무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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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투어가 끝난 후  그토록 기다리던 식사를 위해 도착한 곳 ^^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즉석에서 굽는 스테이크 냄새가 기운을 잃어가고 있던 나에게 에너지를 불어넣어줬다..ㅎ

부페식이라 얼릉 접시를 들고. 동분 서주~~~

꼭 빨리 서둘러야 잘 먹을 수 있는 사람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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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시..음식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준다.

특히 여행지에서 먹는 꿀맛같은 식사는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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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배가 고파도 사진찍는 센스는 잊지 않는 모두들..

그렇게 허겁지겁.. 사진을 찍고.  허겁지겁 식사를 시작했다.


호주산 청정우가 그야말로 넘치는 이곳에서.

스테이크 원없이 먹겠다고 들이대는 몇 명도 있었고,

조금씩 다양한 종목에 강세를 보이는 몇 명도 있었다. ^^

그리고 나는.. 꼭 이틀을 굻은 사람 처럼.. 무진장 쌓아놓고.. 무진장 전투적으로 먹었다...ㅎㅎ



그리고 우리는 다음 일정인 동물원 투어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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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 즐거운여행기 : www.glass77.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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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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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누나도 이제 아미덕 탄거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