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파우치 덕분에 들고 다니기 좋아진 고진샤 E9 미니노트북 사용기
가죽파우치 덕분에 들고 다니기 좋아진 고진샤 E9 미니노트북 사용기
노트북을 가지고 여행을 다니면 여러모로 참 편하다.
정해진 일정 안에 좀 더 알차고 멋진 여행을 위해서는 많은 정보 수집이 필요한데,
국외로 자유여행을 떠나든, 국내 자유여행을 하든, 나에게 있어서 그 시간이 가장 설레이고 행복한 시간이기도 하다. : )
한동안은 여행을 다닐때 나의 hp1940 PDA에 자료들을 담아갔었는데,
이는 철저하게 사전에 준비한 자료들만 가능하기 때문에..
인터넷 연동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올해는 호주 갈 때.. 스페인,독일을 갈 때 무겁긴 했어도 DEL latitud D400을 가지고 갔었는데,
미쳐 찾아가지 못한 정보들, 현지에서 갑자기 바꾸어야 하는 일정 등에 필요한 정보들을 찾는데 그렇게 편할 수가 없었다.
(주로 무료 인터넷이 제공되는 숙소를 이용, 맥도널드 같은 곳은 와이파이(wi-fi) 존이 다 있음 : )
사진 메모리도 8GB 짜리 하나 2GB 짜리 메모리가 3개가 있음에도..
고화질로 별 생각없이 막 찍다보면 몇십GB 넘기기가 일쑤고.. 그럼 다시 필요없는 사진들을 골라서 삭제해야 하는데,
노트북이 있으면 그 날 그 날 장소와 폴더별로 밀어넣을 수 있으니 그 부분도 넘 좋았고.
지루한 비행시간이나 대기 시간에 미리 담아간 영화나 음악으로 오락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국내 여행시는, 인터넷으로 막히는 고속도로 정보와.. 주변 맛집 정보등을 칼 같이 찾을 수 있어서 좋고,
중요한 메일이나 블로그 확인 등도 할 수 있으니 괜한 궁금증과 불안감도 없애준다.
다 좋은데.....
항상 넘 무거운게 탈이다.
진군과 같이 다닐때는 그나마 짐을 나눌 수 있어서 좀 낫지만. 호주 여행때 절실히 느꼈다는..
20키로짜리 가방하나에 카메라에, 간단한 소지품을 넣은 작은 백에.. 거기다 노트북 가방까지 메니..
머 이건.. 극기 훈련도 아니고 ;;;;
그래서 좀 알아보았던 미니노트북.
HP에서 출시된 미니노트북 HP2133과 경합을 벌였는데.. 가격적인 메리트와 무게, 배터리가 좀 더 오래간다는 점 때문에
고진샤 E9 노트북으로 결정을 봤었다.
HP2133은 액정이 9인치이고, 사양도 고진샤 E9 노트북보다 더 좋은 건 사실이지만..
나의 목적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내가 가뿐히 들고 갈 수 있는 노트북이었기 때문에..
어차피 외부에선 배터리로 의지해서 작업해야 할 때가 더 많기 때문에 그 부분을 생각하여 결정했던 것.
무엇보다 원래 가지고 있던 DEL latitud D400 를 25만원에 팔았고,
밖에서 인터넷을 하려면 어차피 신청해야 했던 KT와이브로쪽에서 행사를 하는 덕분에.
실질적인 지출은 11만원이었다는게 가장 크지 않았을까...^^
유리의 얕은 리뷰정보 : http://www.glass77.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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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아담하니 참 이쁘네요.. 행사 어디가면 볼수 있나요? 저도 고진샤 하나^^;
저도 이 넷북 선물 받았어요 ㅋ
가죽 케이스가 예쁘네요
사고싶은데 어디서 사신건지 여쭤봐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