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실이라고 우중충해야하는 법 없다~ 환골탈태 보일러실
주방옆으로 딸려있는 보일러실..
으찌나 우중충한지.. 열어보기도 싫었던 그곳..
이사 후 온갖 잡동산이들을 쌓아두었던 곳 환골 탈태를 시켜주었습니다~!!
요즘 제 카메라가 마이 아파요..ㅠ.ㅠ
그래서 사진 상태가 좀 그런데... 당분간이니.. 이해해 주시와요.. ^^;;
지난주 목요일부터 계속되는 외출에.. 정신없는 일정 와중에 조금씩 정리해 나가고 있는 다용도실..
작년 가을에 이사를 했으니.. 이제 벌써 1년이 되어가는데.
아직 손도 못대었던 공간중 하나,
잡지에선 나오지 않는 무시무시한 공간들..ㅎ
욕실2개, 앞베란다 반쪽, 어설프게 정리된 드레스룸, 드레스룸에 딸린 다용도실, 보일러실 겸 다용도실인 이곳.
욕실 셀프공사도 올 가을안에는 하려고 하구요.
그동안 주방에서 문 꽉 쳐닿고.. 대충 쌓아두고 살았던 공간..정리하기시작했어요 :)
그중 레테카페 " 리폼& DIY대마왕을 찾아라 " 이벤트에서 2등상품으로 받게된 the diy의 오픈책장.
제목은 슬림 접시장인데.. 오픈책장이라뉘..ㅎㅎ
이전에도 제가 데코룸 반제품을 리빙작가로 진행해본적이 있는데요. (비슷한 키즈책장과 비교해보기 - 클릭 )
책을 꽂으실 분은 책장으로.. 주방에 두실 분은..
큰 접시들을 세워서 보관할 수 있는 접시장으로 2가지 용도가 가능하거든요 :)
그래서 전 슬림 접시장으로 용도 낙찰~~ 부르기도 그렇게 부르기로 했어요 :) - 제 멋대로 ㅎ-
과정이랄게 별로 없어요 :) 직접 도면그려서 절단해가면서 하는 작업과 비교하면 별로 작업량이 없거든요 ^^;
아참.. 근데 데코룸꺼는 핑거조인트와 미리 뚫려나온 구멍으로 인해 조립난이도가 별 1개인데요.
요건 연결 부위를 피스로 뚫어줘야 해서 별 2개는 될듯 해요.
저야 많이 해본 작업이지만.. 집에 공구가 없으신 분들은 당황스러울 수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수종은 소프트우드인 스프러스네요 ^^
모양을 잡고..위치를 확인하고 배치해 본 후.
이중기리와 드릴,피스를 이용하여 하나씩 연결해 나가고
뒷판 패널은 타카로 고정해주었어요.
페인팅을 할 때..두가지 이상의 색이 들어가면 조립전에 페인팅을 하지만.
이번엔 그냥 전부 조립한 후 페인팅하기로 하고...
비오파 이탈리안앤틱오일로 마감했어요.
저희집의 나무색깔은 부드럽고 조금은 밝은 컬러인데..
요즘은 또 이런 앤틱 컬러도 땡겨서요...
조금은 독립된 공간이니.. 시험삼아 해봤어요:)
정면에 보이는 문안에 들어 있는 것이 보일러이고..
세탁기를 둘 수 있도록 다용도실로 만들어진 곳이라..
공간의 특성상 어두침침한 곳인데.
앤틱컬러를 쓰는대신 좀 밝아보이라구.. 문짝과 옆벽을 비비드톤으로..^^
보일러실이라구 목심작업을 생략했는데..
몇 일 있다 목심도 해야겠어요 ^^ ;;
오른쪽에 있는 것이 사용한 이탈리안 앤틱오일이구요.
요렇게롬 고급스런 느낌이 나요.
처음 조립해서 색을 입히기전 사진과 비교해보심 느끼시겠지만..
이 마감으로 그릇장이 조금은 더 값나가 보이게되는 효과가 있어요 ^^ㅎㅎ
제 자리를 찾지 못했던 컵들을 조롱조롱 또 걸어주고..
커피를 내린 후 여기저기 걸린 컵들 중에 하나를 고르는 재미를 또 즐깁니다.^^
많이 산뜻해졌죠?? 오른쪽에 무지막지하게 큰 수납장 하나 만들었구요.
문짝 위로.. 수납선반 더 만들어서 정리하고..데코해서 바로 보여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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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정말 좋으시네요.. 잘배우고 갑니다..
부쪽한 솜씨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일을 나의 친구를 계속, 이거 정말 끝내 준다
멋진 작품을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