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호주 케언즈 여행 : 그레이트베리어리프 모레섬 우폴루 케이(Upolu Cay)
#11 호주 케언즈 여행 : 화보촬영지 느낌의 그레이트베리어리프 모레섬 우폴루 케이(Upolu Cay)
우리가 스노클링과 스킨스쿠버를 즐기던 폰툰(pontoon- 바다에 정박할 수 있게 설치가능한 배)에서 내려
글라스 바툼 보트(Glass Bottom Boat)로 올라탔다.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배를 타고가며 색색의 물고기를 볼 수 있는 그레이트베리어 리프 투어의 일종인데.
사실 스킨스쿠버로 바닷속 깊이서 니모를 만나고 왔고,
스노클링으로도 니모떼를 봤던 우리로서는.
바닥부로 왔다갔다 하는 물고기보다.
같이 탄 훈남들에게 더 시선이 가더라는.^^;
흐음.. 비쥬얼이..참..조쿠나 :)
눈이 마주치면 슬쩍 웃어주고.
사진도 찍고.
물고기엔 관심 덜 주면서.. 주변을 보다보니.
어느새 배의 속도가 줄어들며.
눈이 번뜩 뜨이는 광경이 펼쳐진다.!!
바로 이런..
이거 머... 화보잖아..화보..
햇볕에 반짝이는 반짝모래 덕분에 더 찬란한 물빛.. 감동의 쓰나미
photo by 줄리
정민이도 모델이 될 수 있고
photo by 한비두비
투니도 모델이 될 수 있고
photo by 한비두비
투니의 안경에 비친 우리들이 모델이 될 수도 있는 곳.
지상낙원 같던 우폴루 케이(Upolu Cay)
photo by 한비두비
무엇보다 우리의 cf컨셉에 맞는 스틸컷을 얻으려고.
무던히 많이 애써주었던 줄리..
그런데. 진짜. 리얼화보 같다 :)
깔아놓은 폴라로이드 사진위로 합성했던 우리의 스틸컷과 삼성카드 이미지..
웃고 떠들며 작업하다.. 나중엔 200그람의 무게로 내려오는 눈커플을 치켜올리며 작업했던..그 결과물..
(돼지고냥이를 비롯 모두 수고많았음ㅎ)
photo by 줄리
기념품가게 마다 있던 이 꽃에 집착하던(?) 줄리의 헤어핀
수영복에 잠시 꼽아보고. 히히낙낙 포토놀이
폴라로이드 카페 쥔장 아니랄까봐.
메모지 만큼 많이 가져온 폴라필름 덕분에.
우폴루 케이(Upolu Cay)에서 우린 참 기분 좋은 샷들을 남기고 남기고..
너무 기분 좋은 나머지.
이런 단체 점프샷도 시도
그런데.. 유독 나에게만 중력의 법칙이 강력 강력하게 작용한 까닭은?? ;;;;
그래도.. 좋아.
다같이 웃고 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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